삼성 구단은 17일 뷰캐넌, 피렐라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뷰캐넌은 총액 170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연봉 110만달러·인센티브 50만달러)에 서명했다. 2021시즌 총액 150만달러보다 20만달러 인상됐다.
뷰캐넌은 최근 2년 동안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데뷔 첫 해인 지난해 15승7패 평균자책점 3.45로 무난한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에는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77이닝을 던지며 16승5패 평균자책점 3.10으로 활약했다. 16승은 삼성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최다승이다.
삼성은 "뷰캐넌은 2년 동안 에이스 역할을 한 최고의 투수"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팬 서비스로 팀의 모범이 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피렐라도 총액 120만달러(계약금 20만달러·연봉 60만달러·인센티브 40만달러)에 재계약에 서명했다. 지난 2020시즌 총액 80만달러보다 40만달러가 올랐다.
피렐라는 타율 0.286 29홈런 97타점을 기록하며 KBO리그에 연착륙했다. 팀 내 홈런 1위, 타점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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