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보좌역 공개 모집 현장을 격려 방문해 면접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2021.12.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9일 "제가 구상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에서는 아마도 30대 장관이 많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주역은 당연히 청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디지털플랫폼 정부는 디지털 신기술에 기반해 흩어져 있는 공공 정보를 하나로 통합, 국민 누구나 쉽게 정보에 접근하고 보다 편리한 삶을 위해 이들 정보를 활용하는 정부"라며 "이렇게 되면 감염병뿐만 아니라 보육, 고용,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의 대국민 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청년 세대는 장년 세대보다 경험으로는 뒤질 수밖에 없지만 청년 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라 디지털플랫폼 정부에서는 장년 세대보다 국정 운영에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에게 사회를 보는 젊은 시각,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로서의 희망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나 저는 그보다 더 큰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저는 청년 세대가 정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선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이미 모든 정부 부처에 청년 보좌역을 두겠다고 공약했는데 디지털플랫폼 정부가 되면 아마도 보좌역이 아니라 중요 보직에도 청년 세대들이 더 많이 진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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