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랑의 꽈배기'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사랑의 꽈배기' 윤다훈이 김진엽을 향한 분노를 쏟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조경준(장세현 분)은 오광남(윤다훈 분)에게 오소리(함은정 분), 박하루(김진엽 분)의 동업 사실을 알렸다. 오광남은 당장 달려가 박하루의 뺨을 내리쳤다.

오광남은 "음흉한 놈 같으니. 너 회사 다닌다더니 여기서 소리랑 꽈배기 사업 같이 한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대체 무슨 생각이냐, 내가 내 딸 옆에 있지 말라고 분명히 얘기했지? 너도 분명히 그러겠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언성을 높였다.


박하루는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오광남은 "미국에서 스카우트 제의 들어왔다며. 갈 거지?"라고 물었다. 박하루는 "제 문제다, 아저씨는 상관 마라"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제가 뭘 어쨌다고 이러냐. 저 정말 모르겠다. 제가 그렇게 싫으시냐"라며 억울해 했다.

오광남은 "그래"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또한 "다시 한번 부탁한다. 소리 옆에 있지 마. 제발 부탁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인 막장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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