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지난 28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1위 순위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고 2위는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라고 밝혔다. 사진은 피오렌티나의 블라호비치. /사진= 로이터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 1위 순위를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로 지정했다. 2위는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지난 28일(한국시각) "레알은 홀란드를 가장 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레알은 FC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은 홀란드가 어떤 팀이랑 계약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안으로 블라호비치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라호비치는 올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9경기에서 16골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이에 따라 같은 리그 빅클럽들인 AC밀란, 유벤투스, AS로마 등도 블라호비치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레알은 홀란드 영입을 최고 순위로 두고 있지만 블라호비치에게도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레알이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려면 그의 높은 이적료를 감당해야 한다. 피오렌티나는 오는 2023년 계약이 만료되는 블라호비치에 최소한 8000만유로(약 1076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