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막을 목표로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하는 '빛의 분수대 조성사업'은 최근 문화재위원회와 5·18기념사업위원회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쳤다.
내년 1월까지 기본적인 하드웨어 설계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2월부터는 실제 현장에서 테크니컬 리허설을 거쳐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빛의 분수대가 조성되면 야간 특정 시간대에 작동하는 ▲매립형 키네틱 조형물 ▲초대형 워터스크린 ▲민주광장 바닥맵핑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5월 광주정신을 선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빛의 분수대는 5월 당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횃불을 모티브로 한 '빛·불'이 시그니처 작품으로 선정됐다. 5·18 당시 계엄군에 맞서 광주시민들이 들었던 횃불은 민주, 인권을 상징하는 중요한 오브제 역할을 하게 된다.
유재헌 총감독을 비롯해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 작가, 김형석 작곡가, 영국 미디어아티스트그룹 유니버설 에브리띵, 폴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및 작가 크지슈토프 보디츠코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가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5‧18민주광장 분수대는 5‧18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적지로 보전하고 계승‧발전시켜야 하는 문화유산인 만큼 분수대 원형 보존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내년 3월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빛의 분수대'를 통해 오월정신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동구를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5‧18민주광장 분수대는 5‧18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적지로 보전하고 계승‧발전시켜야 하는 문화유산인 만큼 분수대 원형 보존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내년 3월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빛의 분수대'를 통해 오월정신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동구를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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