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3시38부터 시작된 장애인 단체 시위로 서울지하철 5호선 상행선 운행이 지연됐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후 2시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집 앞에서 예산 반영 촉구 기자회견을 한 뒤 5호선 공덕역 여의도 방면 승강장에서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50분 기준 지하철은 멈춰있다.
전장연은 지난 27일 통과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관련해 기획재정부가 책임지고 장애인 생존권 관련 예산을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장애인평생교육법·장애인권리보장법·장애인탈시설지원법의 임시국회 통과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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