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이경은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뒤 무대에서 어머니와 즉석 전화연결을 한 비화를 전했다. 이이경은 전화 속 상대방에게 "자기야!"라고 해서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알고 보니 그 주인공은 어머니였고, 이이경의 모친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 주는 배우 되거라"고 덕담해 훈훈함을 이끌어냈다.
'평소에도 어머니에게 '자기야'라고 하냐'는 돌발 질문에 이이경은 "평상시에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 다만, 평범한 날에 어머니께 꽃을 드려서 그 날을 특별하게 만드는 걸 좋아한다"며 "어머니가 저를 정상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머니와의 티키타카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이경은 "어머니 외에 누구와 전화통화를 하고 싶었나"는 함정 질문에 이이경은 "쌍둥이 조카다. 원하시는 대답은 알고 있지만 쉽게 나올 것 같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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