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동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임인년 새해 첫날인 1일 수출 전초기지인 부산을 찾아 경제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이 후보는 이른 아침 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곧장 부산행 비행기를 타고 23만톤급 HMM 로테르담호 안전 출항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국가의 대대적 투자와 경기 부흥 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할 뿐 아니라 앞으로 나가서는 대한민국이 세계적 선도국가로 지속 성장하고 기회 누리는 그런 선진적 국가로 사회로 다시 나아가야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2021년 연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021년 수출액은 6445억4000만달러로, 전년대비 25.8% 증가했다. ‘6000억달러’ 달성은 지난 2018년 이후 두 번째다. 이제 우리나라 수출은 '70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힘찬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 부산 신항을 방문한 이 후보는 윤 후보보다 유능하게 경제 회복을 이끌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한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