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대선 승리를 위한 이재명 후보 지지 결의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 주철현 의원, 도의회 김한종 의장, 이광일 원내대표, 전경선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도의원 52명과 무소속 김희동, 이혁제, 임용수 도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바탕으로 치열했던 경선 과정을 마무리하고 우리는 'ONE-TEAM'으로 이재명 후보와 함께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전환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과정에서 국민과 경기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내는 이재명 후보의 능력은 이미 확인, 검증됐다"며 "검증된 능력으로 공정하고, 투명하며 부강한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서 민주당 전남도의회 의원들은 이재명 후보와 ONE-TEAM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남도의 승리가 대선의 승리이다"며 "모두의 지혜와 능력을 모아 대선 승리를 향해 힘껏 뛰어야 한다. 원팀을 넘어선 드림팀이 돼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남 도당 위원장은 축사에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우리가 10% 이상 이긴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절대 아니다. 하루에 10%로는 그냥 빠질 수 있다. 상승세는 있지만 수치는 절대 믿지 말아라.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60여일 동안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서울, 2030세대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2030세대를 우리가 확실히 잡았다고 할 수 없다. 불안정하기 때문에 우리 호남에서 압도적으로 승리를 해야 한다. 역대 최대 호남 득표율이 92%인데 여기에 3%를 더해 95%을 목표해야 서울과 2030세대의 리스크를 감안해 압도적으로 이긴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지방선거는 그 이후다.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창출을 해야 지방선거가 있지 정권을 빼앗겨 놓고 어떻게 지방선거를 이야기 할 수 있겠냐, 골목골목을 누벼 한표도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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