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부카레스크 나인(B9·동유럽 9개국)과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의 러시아 군사력 증강에 대해 논의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블링컨 장관이 이 자리에서 "'억지(deterrence)', '방어(defense)' 그리고 '대화(dialogue)'를 통해 우크라이나 긴장을 완화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의·조정을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부무는 이날 블링컨 장관과 부카레스크 나인이 우크라이나의 국경에서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 속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단결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또한 중국의 정치적 압력과 경제적 강압 속 리투아니아와의 연대를 강조했으며, 미국 측은 나토 5조항(공동방위조항)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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