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방송매체 CNN은 '시안의 봉쇄에 대한 항의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시험대에 올리다'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시안시의 현상황을 소개했다.
시안시는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명이 발생하자 도시를 봉쇄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상태인 '제로 코로나'를 만들겠다고 고집하는 중국은 현재 시안시 외에도 우한과 스좌좡을 봉쇄한 상태다.
시안시는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명이 발생하자 도시를 봉쇄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상태인 '제로 코로나'를 만들겠다고 고집하는 중국은 현재 시안시 외에도 우한과 스좌좡을 봉쇄한 상태다.
CNN은 "시안 시민들은 12일 동안 집에 갇혀 있었다"며 "도시의 거리에는 인적이 드물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의 당국에 대한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며 광범위한 검역과 봉쇄에 의존하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도전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음식을 들고 집에 들어가다 방역 요원에게 구타당하는 남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알려지며 시안 시민들의 분노를 샀다.
중국의 엄격한 봉쇄 정책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시민들은 분노와 함께 제로 코로나에 깊은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다. CNN에 따르면 지난주 웨이보에는 봉쇄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현재 웨이보에는 '시안시에서 식료품 쇼핑이 어렵다'라는 해시태그가 3억80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중국의 엄격한 봉쇄 정책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시민들은 분노와 함께 제로 코로나에 깊은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다. CNN에 따르면 지난주 웨이보에는 봉쇄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현재 웨이보에는 '시안시에서 식료품 쇼핑이 어렵다'라는 해시태그가 3억80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시안시는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지난해 12월22일 1차 봉쇄령에 이어 28일 2차 봉쇄령을 내렸다. 2차 봉쇄는 1차보다 더 강력한 정책으로 3일에 한번 가족 구성원 한 명만이 외출할 수 있도록 명령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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