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현 나리타공항에서 외국인 체류자들이 격리를 대기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약 3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고 지지통신이 4일 보도했다.
통신은 오키나와현에서 이날 225명의 확진자가 보고됐으며, 도쿄도에서 151명의 확진자가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키나와현의 일일 확진자가 200명이 넘는 건 지난해 9월16일 이후 처음이며, 도쿄도의 확진자 수가 150명을 넘는 건 지난해 10월3일 이후 3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일일 확진자 수가 2만5000명 수준에 달했던 일본은 최근 몇 달에 걸쳐 확산세를 잠재웠으나, 전문가들은 올 겨울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6차 파동을 경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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