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4444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4444명을 기록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953명으로 이틀 연속 900명대로 나타났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024명보다 1420명 늘어난 444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4233명, 해외 유입 21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9669명(해외유입 1만8077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수가 3000명대로 들어선지 나흘 만에 4000명대로 다시 늘어났다. 주말보다 평일에 검사량이 다시 많아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해 12월29일 0시 기준 확진자 5408명보다 964명 줄어들어 확산세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346명 ▲경기 1416명 ▲경남 111명 ▲부산 248명 ▲울산 47명 ▲대구 108명 ▲강원 68명 ▲경북 97명 ▲충북 67명 ▲대전 41명 ▲인천 261명 ▲광주 73명 ▲전남 60명 ▲전북 93명 ▲충남 137명 ▲제주 43명 ▲세종 17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023명(서울 1346명, 경기 1416명, 인천 261명)으로 71.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210명으로 28.6%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57명 늘어 누적 5383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90%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973명에서 20명 줄어든 953명으로 이틀 연속 900명대를 기록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해 12월30일~1월5일) 동안 5049→ 4875→ 4416→ 3833→ 3129→ 3024→ 44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4930→ 4758→ 4310→ 3683→ 2993→ 2889→ 4233명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970.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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