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식스 센스'는 올해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촬영을 진행 중이었다. 고인과 함께 촬영을 해왔던 동료들과 스태프들 역시 충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고 김미수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에 출연 중이었다. '설강화' 측 역시 그의 촬영분 방송 여부를 유족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설강화'는 사전 제작돼 촬영이 모두 끝난 상태다.
지난 5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미수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풍경엔터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길 간곡하게 부탁 드린다"고 청했다.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했다.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양덕원 이야기' '좋아하고 있어' 등 연극 무대와 독립영화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2019년 JTBC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으로 상업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하이바이, 마마!'(2020) 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2021)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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