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 레코딩아카데미와 중계사 CBS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레코딩 아카데미가 오는 31일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옛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레코딩아카데미는 성명을 통해 "LA시와 캘리포니아 당국자, 보건·안전 전문가, 아티스트들, 많은 파트너와 함께 신중히 고려하고 분석한 끝에 시상식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미크론 변이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31일 시상식을 여는 것은 위험이 너무 많다"며 "음악계 사람들과 관객, 시상식 제작진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그래미 시상식이 2년 연속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미뤄지게 됐다. 지난해에도 1월31일에서 3월14일로 연기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라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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