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출시를 예고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앱)이 윤곽을 드러냈다.
7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미디어 기업인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은 현지시각으로 다음달 21일 '트루스 소셜' 앱을 출시한다.
트루스 소셜 앱 이용화면 일부는 이날 애플 앱스토어에 사전 공개됐다. 사전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앱의 구성은 트위터와 유사하다. 다른 사용자를 팔로우할 수 있으며 실시간 유행 의제를 알려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20년 11월 미 대선에서 바이든 당시 후보에게 패하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트위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폐쇄했다. '트루스 소셜'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출당한 지 만 13개월만에 출시하는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을 시작으로 뉴스나 팟캐스트가 포함된 구독형 비디오 서비스 출시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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