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10시40분 방송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 감독/ 극본 김새봄 작가/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 10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생중계'로 여파로 결방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저녁 8시(이하 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과 아이슬란드는 이번이 첫 대표팀 맞대결이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3위, 아이슬란드는 62위에 올라 있다.
대표팀은 이후 오는 21일 오후 8시 몰도바와 평가전을 치르고 25일 레바논 베이루트로 건너가 27일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어 다음 달 1일 시리아와 최종예선 8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번 평가전은 손흥민 황희찬 등 벤투호의 핵심공격수들이 부상으로 빠졌고 공식 A매치 주간도 아닌 만큼 국내파 선수들 위주로 치러진다. 벤투 감독은 경기 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이번 평가전이 최종예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훈련을 토대로 잘 준비해서 최선의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황희찬의 발탁 여부에 대해 "두 선수의 회복 과정을 먼저 기다리면서 확인을 해야 한다. 그 이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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