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빅톤이 1년의 공백기를 거쳐 한층 성숙해진 청량미를 노래한다.
빅톤은 18일 오후 6시 싱글 3집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지난해 1월 정규 1집 이후 1년 만에 컴백하는 빅톤은 싱글 3집 '크로느그래프'를 통해 자신들이 앞으로 보여줄 타임 트릴로지(TIME TRILOGY)의 첫 번째 장을 보여준다. 이 앨범에는 시간을 활용한 추적 및 탈출의 이야기를 담아낸 타이틀곡과 수록곡 '시간의 문',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크로노그래프'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풍성한 신스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내 모든 시간을 너로 남기고 너로 기록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그러기 위해 숨이 차도 멈추지 않고 이 시간을 계속 달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멤버 도한세가 작사에 참여했다.
노래는 '눈을 뜨면 마치 나를 공전하고 있는 / 흘러가듯 갇힌 시간 안에 / 멈춘 나의 맘을 뒤흔드는 / 너의 시선 끝에 심장이 뛰어가 oh why oh why / 순간 아득히 끌려간 맘이 휩쓸린 그 끝에 / 오차 하나 없이 난 널 발견해'라는 가사로 시작, 멤버들의 톡톡 튀는 보컬이 이목을 끈다.
이어 '숨 가빠지는 Love Chronograp / 내 하루가 빈틈없이 널 향해 이어지고 있는 걸 / 더 빠져드는 Love Chronograph / 이젠 내 모든 시간을 너로 기록해 / 멈출지 몰라 내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 널 향해가는 Time'이라며 청량한 분위기로 상대를 향한 마음을 노래한다.
뮤직비디오에는 빅톤 멤버들이 화려한 비주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톡톡 튀는 시원한 보컬과 파워풀한 군무는 물론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청량한 분위기의 모습이 뮤직비디오 전반에 담겨 '크로노그래프'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특히 최영준 안무가가 참여해 '시간 기록 장치'를 형상화한 강렬한 퍼포먼스도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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