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당국이 기울어진 타워크레인 해체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2022.1.21/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순방 도착 직후 광주 붕괴사고 상황과 관련해 "정부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의해 사고 수습과정 전반에서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귀국 후 "지자체와 업체의 노력과 힘만으로는 실종자 수색, 현장 수습, 피해지원 등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광주광역시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일부 무너져 내려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1명은 숨진 채 수습됐고 나머지 5명은 구조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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