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8일 "각 종목 선수들의 경기 일정 등을 고려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을 개회식 기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곽윤기는 올림픽만 세 번째 출전하는 베테랑이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 후 세리머니로 주목받은 곽윤기는 국내에서 처음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다.
'포스트 이상화'라 불리는 김민선은 국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대표 주자다.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유스올림픽 500m에서 우승했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 6개 종목에 총 124명의 선수단(선수 63명, 본부임원 2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팀 5명, 경기임원 31명)을 파견한다. 이중 본진 약 70명은 오는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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