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8시35분 방송되는 SBS '호구들의 비밀과외'는 각종 업계의 전문가가 반면교사로 나서 우리를 호구로 만드는 업계의 비밀과 뒷이야기를 털어놓는 블라인드 가면 토크쇼다. 파일럿 방영 당시 김용만, 김숙, 김동현,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등이 출연해 여러 에피소드를 거울 삼아 업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파일럿 인기에 힘입어 시즌1 정규 편성에 성공한 '호구들의 비밀과외'에는 김용만과 깐깐하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김숙, 거침없는 입담의 개그맨 이용진과 모델테이너 이현이가 '신입 호구'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인테리어 업계의 뒷면을 낱낱이 파헤친다. '자재 바꿔치기', '공사 중 잠적' 등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피해사례들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공사중단으로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는 한 피해자를 본 MC들은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일반인들은 절대 모르는 전문 용어를 공개해 '인알못'(인테리어를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 만점짜리 '호구 방지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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