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공격수 이동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베를린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선수 이동준 영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동준을 영입한 베를린은 "체구는 크지 않지만 빠르고 좋은 드리블 능력을 갖고 있다. 아주 흥미로운 선수"라고 큰 기대를 표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는 벤투호에 포함됐던 이동준은 베를린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선수단과의 별도 일정으로 레바논에서 독일로 출국, 이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공식 입단 발표까지 마친 이동준은 30일 다시 두바이로 복귀, 벤투호에 합류해 시리아전을 준비한다.
한편 이동준은 U-20 대표팀에서 22경기 8골, U-23 대표팀에서 19경기 7골, 국가대표팀에서 3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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