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서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0.5%p(포인트) 차이로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지난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 하겠느냐'고 묻자 응답자의 33.0%는 이 후보를, 32.5%는 윤 후보를 꼽았다.

이 후보는 직전 조사 대비 1%p 하락했고, 윤 후보는 변동이 없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직전 조사보다 1.3%p 하락한 9.4%,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0.3%p 상승한 2.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반대로 윤 후보가 39.5%, 이 후보가 39.1%로 윤 후보가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2.3%로 집계됐다.

응답자의 33.4%는 'tv토론이 지지후보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42.1%는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답했다.

tv토론 시청 의향을 묻는 질문엔 46.6%가 '꼭 보겠다', 40.5%가 '가능하면 보겠다'고 답했다. '볼 생각이 없다'는 응답률은 12.4%로 나타났다.


야권 후보 단일화에 관해서는 찬성이 44.3%, 반대가 43.4%로 비슷했다.

국정 운영 준비도를 10점 만점으로 해서 물은 결과 이 후보는 5.4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4.49점, 안 후보는 4.64점, 심 후보는 3.71점을 기록했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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