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8691명, 누적으로는 100만968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이날 748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국민 5131만7389명(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대비 1.9% 비중으로 국민 100명당 2명, 50명당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확진자 수 발생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첫 환자 발생 후 지난해 3월 24일 10만명을 넘어설 때까지는 429일 걸렸다. 하지만 올해 설 연휴 직후인 지난 3일 90만 7214명을 기록한 데서 이날 100만명이 넘기까지 10만명이 증가하는 데는 단 3일 걸렸다.
한편 50만(지난해 12월 10일)에서 60만명(12월 25일)을 넘는 데는 3차유행 시기라 15일 걸렸다.
60만(12월 25일) 에서 70만(2022년 1월 18일)은 24일 소요됐다. 하지만 오미크론 발생 후는 70만(1월 18일)에서 80만(1월 29일)으로 11일, 80만(1월 29일)에서 90만(2월 3일)은 5일, 90만(2월 3일)에서 100만까지는 단 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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