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김보름 선수가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6일 중국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으로부터 꽃다발과 마스코트 빙둔둔 인형을 전달받고 있다.(대한체육회 제공) 2022.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베이징=뉴스1) 김도용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하는 김보름(29·강원도청)이 중국 베이징에서 생일을 맞았다.
대한체육회는 6일 "대한민국 선수단은 김보름의 생일을 맞아 꽃다발과 함께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빙둔둔' 인형을 선물하며 축하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으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은 김보름은 "감사하다"며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서도 축하와 함께 응원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김보름은 생일날 이른 시간부터 베이징의 국립 스케이트 경기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스케이트 훈련에 매진, 대회를 준비했다.

김보름은 4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선수촌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당시 김보름은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왕따 논란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특정 감사를 통해 오해를 벗었지만 큰 상처로 남았다.

김보름은 오는 19일 여자 매스스타트에 출전, 올림픽 2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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