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한국시각)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다양한 경기에 참가한다. 사진은 베이징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에 출전을 앞둔 차준환(고려대). /사진=뉴스1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10일(이하 한국시각) 다양한 경기에 참가한다.
이날 오전 10시30분에 남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고려대)이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에 출전한다. 그는 24명 중 21번째로 경기에 임하며 올림픽 출전 전부터 예고한 쿼드러플(4회전) 점프 2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준환은 지난 8일 베이징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서 4위를 기록했다. 그는 이번 경기서 이번 프리스케이팅에서 선보일 쿼드러플 살코를 클린하게 처리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구사했다.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서 ‘영미’ 열풍을 일으켰던 컬링은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펼쳐진다. 베이징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 로빈에 참가해 여자 컬링 팀 김은정(스킵)·김선영(리드)·김초희(세컨드)·김경애(서드)·김영미(후보)가 출전한다. 경기는 밤 9시5분에 진행된다.

스켈레톤은 남자 런1과 런2는 중국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서 각각 오전 10시30분과 12시에 진행된다. 이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켈레톤 종목 금메달을 따낸 ‘아이언맨’ 윤성빈(강원도청)과 ‘기대주’ 정승기(가톨릭관동대)가 참가한다.

루지 팀 계주는 밤 10시30분에 중국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서 아일린 프리쉐(경기도청)와 임남규(루지경기연맹)이 출격할 예정이다. 프리쉐는 이번 베이징올림픽이 마지막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