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최근 회복된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선수단에 복귀하면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직접 지휘한다.
첼시 구단은 지난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이 코로나19에서 회복된 뒤 UAE 아부다비에 도착, 팔메이라스와 결승전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투헬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 5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플리머스와의 2021-2022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일정에 불참했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아부다비에 있는 선수단에 합류하게 됐다.
투헬 감독이 선수단에 합류하면서 첼시의 우승 도전도 탄력을 받게 됐다. 첼시는 13일 오전 1시30분부터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도 스타디움에서 팔메이라스와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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