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중앙대로 인근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3일 낮 12시37분쯤 초량에서 범일동 방향으로 진행 중이던 승용 차량이 속도를 줄이던 1톤 트럭 뒷 부분을 들이받았다.
충격을 받은 1톤 트럭은 건너편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버스 측면을 잇따라 들이받으며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50대 운전자와 탑승자 1명, 1톤 트럭에는 60대 운전자 1명, 버스에는 60대 운전기사 외 승객 10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60대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운전자와 승객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들은 모두 정상"이라며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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