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 직후 손흥민에 평점 4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 내용에 대해 "전반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았지만 자신감이 없어보였다"며 "동료들이 여러 찬스를 만들어줬지만 해내지 못했고 평소와 달랐다"고 평했다.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으로 나선 해리 케인은 5점, 루카스 모우라는 가장 낮은 점수인 3점을 받았다. 윙백으로 나섰다 27분 교체된 라이언 세세뇽은 안타깝게도 3점을 받다. 반대편 풀백 맷 도허티 역시 같은 3점을 받았다.
이날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몇 차례 좋은 침투가 있었지만 팀 득점과 연결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울버햄튼이 원정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9분 프리킥 이후 토트넘 수비가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박스 안에서 라울 히메네스가 리바운드 볼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의 수비진이 흔들리는 가운데 울버햄튼은 추가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만회골을 위해 분투했지만 울버햄튼의 집중력은 끝내 흐트러지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2골 차 패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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