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13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한 KGC 선수 4명과스태프 1명, 수원 KT 소닉붐과 전주 KCC 이지스에서 각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1월 경기서 승리한 KGC 선수단. /사진=뉴스1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선수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프로농구연맹(KBL)은 14일 "선수와 스태프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13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검사 결과 KGC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 수원 KT 소닉붐과 전주 KCC 이지스에서 각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KGC에서는 선수 5명과 스태프 1명이, KT와 KCC에선 스태프 1명씩 등 총 8명이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중 KGC 선수 1명을 제외한 전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KGC의 경우 지난 10일 확진된 선수 1명을 포함해 총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KBL은 신속항원 또는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확진자가 나오면 정부의 방역지침과 자체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하고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선수단 구성이 가능하면 경기는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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