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이의 주가가 강세다.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 공화국 지역 4곳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후 1시18분 지에스이는 전거래일대비 685원(19.00%) 오른 4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이날 공동통제조정위원회(JCCC)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오전 2시30분께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 공화국 지역 4곳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감행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 가격이 치솟으며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에 석유, 천연가스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제유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예상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되며 타이트한 수급 여건이 재부각된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과 아랍에미리트 석유시설 공격 등 지정학적 불안에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도 커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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