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17일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재개발조합장,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단장, 동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밀 안전점검 중간보고회 및 계림2구역 교통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논의를 개최했다.
정밀안전점검은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요구에 따라 동절기와 우수기에 콘크리트 타설이 이뤄진 층을 중심으로 정밀 안전점검에 나섰고 점검결과 아파트 건물의 콘크리트 강도가 기준치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림2구역 주택재개발 아파트 공사는 지난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광주광역시의 공사 중지 명령에 따라 중지된 상태로 지난 한 달간 전문업체 2곳이 계림2구역 아파트 15개 동에 대한 안전진단을 진행해왔다.
동구는 계림2구역 재개발 아파트 준공 이후 입주할 때까지 안전한 입주환경 조성을 위해 품질점검, 입주자 사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며 오는 25일 ‘정밀 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뒤 광주시와 협의를 거쳐 공사재개를 결정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안전점검을 확실히 해 입주예정자와 인근 주민들 모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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