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민주당이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단독 처리한 것을 두고 "늦어서 죄송하다. 곧 추가로 더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이 후보는 전날(18일) SNS를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을 향해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 처리에 협조 해달라"며 대선이 끝나고 2차 추경을 하자고 언급하고 이땐 야당이 요구하는 사안을 대폭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전 2시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14조원 규모의 정부안대로 추경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종배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예결위 위원들은 불참했다.
민주당은 방역지원금 1인당 300만원을 골자로 한 정부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뒤 16조+알파(α) 규모로 수정안을 제출해 추경안을 최종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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