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체계 전환 열흘째인 20일 전화 상으로 환자의 상담을 해주는 의료기관이 6055개소까지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이 총 6055개소라고 이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전국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처방을 진행한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737개, 서울 1541개, 경남 330개, 대구 317개, 인천 299개, 경북 276개, 전남 253개, 부산 214개, 충남 206개, 충북 202개이다.
이어 전북 188개, 강원 155개, 대전 114개, 광주 104개, 세종 32개, 울산 20개, 제주 64개 등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일부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에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병·의원은 21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40만1377명)보다 4만9356명 늘어난 45만49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 재택치료 환자가 집중돼 있다. 서울 9만1961명, 경기 13만4843명, 인천 2만9833명으로 총 25만6637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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