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102명 발생하며 3일째 2만명대를 기록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2만2102명 증가한 51만992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4명 추가돼 누적 2287명이 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17일 2만5651명으로 처음 2만명을 넘어섰다. 이후 18일 2만3193명, 19일 2만2102명으로 3일 연속 2만명대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대를 보면 20대가 19.7%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17%, 40대 15.8%, 10대 12% 등 순이었다.
발생현황을 보면 병원·요양시설이 59명(0.3%), 확진자 접촉이 9930명(44.9%), 감염 경로 조사중이 1만2111명(54.7%), 해외유입이 2명(0.1%)이다.
현재 서울에서는 9만1961명이 재택치료 중이며 재택치료 누적인원은 31만3867명이다.
전날 검사건수는 11만2209명으로 60.3%(6만7671명)가 PCR검사였으며, 39.7%(4만4538명)는 신속항원검사였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7일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시행 이후 열흘간 입력률은 최대 76.9%까지 높아졌다.
PCR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에게는 자기기입식 조사서 문자가 발송되며, 확진자는 URL을 클릭해 인적사항·예방접종력·동거가족 등을 입력한 후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시 확진자 주소는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을 때 작성한 주소와 연동된다"며 "검사소에서 문진표를 작성할 때부터 실거주지 주소가 맞는지 확인하고 기입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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