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대(對) 러시아 제재에서 가장 강력한 카드로 꼽힌 국제은행간통신협회 스위프트에서 러시아를 제외시키는 방안이 빠져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유럽 정상들은 이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는 "EU 내에서 단결한다면 러시아를 스위프트에서 배제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잉그리다 시모니테 리투아니아 총리도 "아직 논의 중이다. 상황을 납득시키고 평가하는 추사 협상의 문제"라며 "그 문제(러시아의 스위프트 제외)는 아직 닫힌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이 신속히 행동하면 러시아의 침공을 막을 수 있다"며 더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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