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중에 돌려받는 연금도 아닌 사회보험료가 남는다는 것은 불필요한 국민의 고혈을 짰다는 이야기다"며 "이걸 자랑이라고 올리냐"고 비판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말기에 문재인 정부에 넘겨준 건강보험 누적적립금이 2017년 기준 20조8000억원이었다, 뭐 좀 알고 쓰시라"고 했다.
그러면서 "메르스때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지만 코로나로 병원에 가는 사람자체가 줄어서 건강보험 재정이 현상유지라도 한 것"이라며 "원래 문재인 케어 대로 가면 2024년까지 20조 적립금 다 까먹는 추계가 국회 예산정책처에서 나왔다"고 주장했다.
앞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5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 수지가 2조 8000억원 이상 흑자를 기록해 누적 적립금이 20조 2000억원을 넘었다"며 이는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보다 많은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케어로 국민들 의료비 부담은 낮췄고 건보재정은 보시다시피 튼튼하게 만들었다"며 "이런 게 실력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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