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시위를 펼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네덜란드와 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을 폴란드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스웨덴이 우크라이나 현지의 긴급 상황에 따라 키예프 대사관을 폐쇄한다고 발표한지 하루 만에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네덜란드 외무부는 성명에서 "옌스 드 몰 대사와 직원들은 우크라이나 국경에 있는 폴란드 야로스와프로 즉시 이동해 계속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는 키예프 주재 노르웨이 대사관이 일시 폐쇄됐으며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을 비롯해 덴마크, 체코 등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대사관 직원들을 대피시키거나 대사관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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