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 (KPGA제공) 2021.11.7/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김비오(32·호반건설)가 2022-23시즌 아시안투어 로열스컵(총상금 4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비오는 27일(한국시간) 태국 칸차나부리 그랑프리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김비오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6승의 김비오는 아시안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6타 뒤졌던 김비오는 전반과 후반 라운드 각각 버디 2개씩을 잡아냈지만 선두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우승은 찬시창(대만)이 차지했다. 찬시창은 최종 23언더파 265타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재미교포 김시환은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찬시창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환은 전반 라운드를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하지만 10번홀(파4)부터 13번홀(파4)까지 4홀 연속 보기에 그치며 무너졌다.

김주형(20·CJ대한통운)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분전했지만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단독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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