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관계자는 "최근 공시 의무가 있는 5민랩 임원진의 매입 규모가 23억원에 달하고 공시 의무가 없는 직원도 참여해 약 33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박문형 5민랩 대표 외 임직원들의 이번 주식 취득은 회사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제안에 따라 진행됐다. 매수 자금은 크래프톤이 5민랩을 인수할 당시 5민랩의 창립자 및 내부 주주가 확보한 현금으로 이뤄졌다.
박문형 5민랩 대표는 "크래프톤은 신작 개발과 새로운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있어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이번 주식 매입은 5민랩이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로 새롭게 출발한 상황에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자 신뢰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 10일 국내 게임 개발사 5민랩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7개의 독립 스튜디오 중 하나로 편입시켰다. 크래프톤은 5민랩이 신작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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