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벨라루스 호멜주에서 올렉시 레즈니코프 국방장관 등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 등 러시아 대표단이 첫 정전 협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대표단간 2차 회담이 벨라루스에서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3시에 열릴 것이라고 벨타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측 협상 대표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는 "회담 시간과 장소가 연기됐다는 보도는 잘못됐다"면서 "협상은 같은 장소, 즉 벨로루시의 브레스트 지역에서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메딘스키는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인도주의적, 정치적, 군사적, 기술적 의제를 다룰 예정이라면서 막판까지 입장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측은 지난달 28일 벨라루스 국경 호멜주에서 첫 협상을 실시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한 채 헤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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