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산림당국과 울진군 등에 따르면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소광리는 약 2274ha에 수령 200년이 넘는 노송 8만 그루를 비롯 500년이 넘는 보호수 등 1000만 그루 이상이 분포돼 있다.
산림청은 초대형 산불헬기와 지상인력을 배치해 총력 진화에 나섰다. 현재 불은 군락지 약 1km 앞까지 다가온 것으로 알려져 긴급한 상황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신속한 진화를 위해 죽변면 봉평리 비상활주로에 4만 리터 초대형 이동수조 3개를 설치해 초대형헬기의 담수를 지원하고 있다”며 “가용 헬기 51대를 투입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