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7일 부산 창선삼거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선거(판세)가 초박빙"이라며 "두 표나 세 표 차로 떨어지면 얼마나 억울하겠냐"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어디 모 군에서 군수 선거를 하는데 동표가 나와 재검표를 했더니 한 표로 결론이 뒤집혀졌다"며 "모 의원처럼 떨어지면 얼마나 억울하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선택해주시면 여러분의 주권 의지를 일상에서 실현하는 유능한 도구가, 여러분의 훌륭한 동료가 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럴리가 없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투표가 끝난 분들은 주변에 많이 알려주셔야 한다"며 "문자와 전화를 (주변 지인에게) 해서 확실하게 도와달라"고 지지자들에게 부탁했다.
아울러 "3월 9일은 윤석열이냐 이재명이냐 결정하는 날이 아니다"며"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집중유세를 마친 뒤 입장발표를 통해 "윤석열과 박영수를 통해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을 해결했다고 말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음성파일과 관련, 대장동 사건의 진실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려 4만명에 가까운 피해자를 만든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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