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는 7일 오전 제주 동문 로터리에서 진행된 유세 현장에서 “저는 6년째 제주도에서 살고 있고 올해 안으로 제주 도민이 될 사람”이라며 “한표 한표가 너무 소중한 상황에서 밭갈이를 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며 “소년공으로 살아온 이 후보 삶에서 알 수 있듯 (이 후보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강산에는 자신의 히트곡 ‘넌 할 수 있어’의 소절을 활용해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누구?”라며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소화제 광고로도 유명한 배우 김하균은 이날 오후 1시40분쯤 부산 창선 삼거리 유세 현장에서 대형 화면 속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김하균이 주가조작, 선제타격, 검찰왕국, 주 120시간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다 이재명이라는 소화제를 만나 불편한 속을 해소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무대에 등장한 후 영상 속 연기를 재현하며 이 후보 지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그는 “이 후보가 방금 전 영상을 본 후 ‘사이다 이재명, 꽉 막힌 국민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국민 소화제가 되겠다’라는 댓글을 달아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하균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라는 의미가 담긴 ‘이대로’라는 구호를 제안한 뒤 나를 위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을 대통령으로”를 외치며 관객들이 이대로 구호를 외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손병호, 장동직, 박혁권, 이원종, 변영주, 김의성, 정두홍, 서승만, 강성범, 이은미 등 많은 문화 예술인들의 (이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며 “유세 현장까지 찾아와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유세 현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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