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2.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서울 신촌 유세 현장에서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사건이 벌어진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빠른 쾌유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를 보내 "문 대통령은 유영민 비서실장을 통해 송 대표의 안부를 묻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빠른 쾌유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앞서 송 대표의 둔기 피습 사건과 관련해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는 입장을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앞서 송 대표는 이날 낮 12시5분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유세 현장에서 남성 A씨가 휘두른 둔기에 뒤통수를 수차례 가격당했다. 송 대표는 맞은 부위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고 인근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서대문경찰서는 송 대표를 공격한 괴한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으며 괴한의 신원과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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