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일인 9일 인천의 투표소에서 응급환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사진은 9일 대구 남구청 민원실에 마련된 봉덕1동 제3투표소에서 배달라이더 종사자가 기표소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뉴스1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일인 9일 인천의 투표소에서 응급환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인천의 대선 투표소에서 응급환자가 총 3명 나왔다.

이날 오후 1시15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청라청일초등학교 투표소에서 20대 여성 유권자가 투표를 하던 중 저혈압과 고열 증상을 보이면서 쓰러졌다.


같은날 오전 11시51분경에는 인천시 서구 원당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에서 80대 여성 유권자가 휠체어를 타고 투표를 하던 중 떨어지면서 얼굴을 다쳤다.

같은날 오전 9시18분께는 인천시 부평3동 제2투표소에서 40대 여성 유권자가 계단으로 이동하던 중 낙상해 이마가 찢어졌다.

소방대원은 현장으로 출동해 이들을 모두 응급처치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