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기계가 윤석열 당선인의 원전 공약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45분 한신기계는 전거래일 대비 1340원(29.84%) 급등한 583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신기계는 공기압축기 업계 1위 기업으로 피스톤 타입(Piston Type), 스크류 타입(Screw Type) 등 전 기종에 걸쳐 생산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다. 2009년 11월에는 ISO14001 획득하고 2011년 3월 원자력발전소 신울진 1,2호기, 고리 3.4호기에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김성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윤 당선인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원자력 에너지에 의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원자력 발전 비중을 30%로 유지하고 SMR을 비롯한 차세대 원전 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공약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미국과 맺은 원전 동맹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원전 비중은 유지하되 화석 연료 비중은 낮추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