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승범 인턴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도시락 회동 시간을 가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코로나19 양성반응으로 오찬 회동이 취소되기도 했지만 윤 당선인의 코로나19 음성반응 이후 '도시락 회동'으로 변경됐다.
이날 회동을 마친 뒤 기자 브리핑에 나선 장제원 의원에게 "윤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의 결혼기념일이 맞냐"고 묻자 "내일 하루 쉬실 계획이시다"며 "너무 참 가열찬 선거를 하지 않았는가. 너무 피곤하시고 지쳐 있고 하기 때문에 하루 이틀 정도 쉬시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질답을 마친 장 의원이 자리를 빠르게 벗어나려다 승강기를 잘못 타자 기자들이 크게 웃었다.
이에 장 의원은 머쓱해하며 언론인에게 다시 다가와 "나는 언론인들과 이야기하는 거를 좋아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