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최사 CJ ENM은 오는 5월 '케이콘 2022 프리미어'로 K-컬처 팬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케이콘은 오는 5월7일과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4일과 15일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세, 현지시각 20일과 21일은 미국 시카고 로즈몬트 시어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9년 케이콘 이후 2년여만의 오프라인 행사다.
CJ ENM은 지난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케이콘을 개최한 이후 북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110만명 이상의 K-컬처 팬들을 모았다. 또 지난 2년간 다섯 차례의 온라인 행사 '케이콘택트(KCON:TACT)'를 통해 2245만명의 관객과 디지털로 소통했다.
특히 올해는 케이콘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글로벌 펜데믹을 겪으며 달라진 문화 소비패턴과 Z세대의 트렌드, 개최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전망이다.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김동현 컨벤션라이브사업부장은 "지난 2012년부터 CJ ENM은 북미, 유럽 등지에서 케이콘을 꾸준히 진행하며 글로벌 Z세대와의 소통에 앞장서왔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달라진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부터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기획으로 시공간을 극복하며 더욱 많은 팬들이 연중 케이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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