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지환은 "가끔 제자라기보다는 가볍게 레슨을 한다. 최근 방탄소년단에게 더빙을 가르쳤다. ‘무한도전’ 외화 더빙편을 봤는지 그렇게 교육을 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을 가르치며 가슴 뿌듯한 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월트 디즈니'가 방탄소년단에게 저작권을 풀어준 것.
그는 "'월트 디즈니'가 저작권 관리에 정말 철저하다. 영상도, 오디오도 아무것도 못 쓰게 돼있는데 방탄소년단에게 풀어줬다"며 "너무 신기하고 놀라서 '저작권 걸리지 않냐'고 물었더니 그 쪽에서 풀어줬다더라. 방탄소년단은 다 써도 좋다고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지환은 "누가 제일 잘해요?"라는 질문에 "다들 잘하는데, 그중 성우로서 내가 뽑는다면 진이 제일 잘해요"라며 "정말 진지하게 하고 제일 잘했어요"라고 대답하며 진의 눈부신 연기력에 찬사를 보냈다.안지환은 또 "관계자분이 기념사진을 찍어드리겠다고 해서 BTS와 사진을 찍었어요. 근데 보내드리겠다고 했었는데 저기요... 빨리 좀 보내주세요. 왜 안보내주지 그거?"라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진은 지난 20년 방송된 '달려라 방탄(Run BTS!)' 더빙 특집 편에서 훌륭한 더빙 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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